길쭉한 잎에 특이한 점무늬가 인상적인 칼라데아 인시그니스는 따뜻하고 촉촉한 브라질의 열대우림에서 왔어요. 잎의 무늬가 방울뱀을 닮아 'Rattle Snake Plant'라고도 불려요. 칼라데아속의 식물답게 따뜻한 온도와 높은 습도를 아주 좋아해 가끔 샤워하실 때 화장실로 데려가 스팀을 맞게 해주시면 아주 좋아할거예요. 낮에는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 잎을 내려 활짝 펴고 밤에는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하늘 위로 오므린답니다. 움직임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 식물이예요. 칼라데아속의 친구들은 모두 수돗물의 염소성분에 예민하기 때문에 물을 주시거나 분무를 해 주실 때 주의해주세요, 하루 이상 받아두어 염소농도가 낮아진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을 이용해 주시면 잎이 얼룩지지않고 잘 자란답니다.
햇빛
반음지 식물로 하루 2~3시간 정도의 은은한 햇빛이 필요해요.
칼라데아 인시그니스는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 집 안 어디서도 키울 수 있는 식물이예요. 너무 강한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커텐이나 블라인드로 걸러진 은은한 빛을 받는 것이 좋아요.
온도
15~25º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칼라데아 인시그니스는 따뜻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기 때문에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고 추위에 아주 약한 식물입니다. 따라서 겨울철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최저기온이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물 주기
평균 주 1~2회
칼라데아 인시그니스는 흙이 바싹 마르기 전에 주기적으로 물을 주어 흙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아요. 물이 과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물을 준 후에는 서큘레이터를 틀어주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주세요. 또한 물받침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해주셔야 뿌리 과습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칼라데아 인시그니스는 수돗물의 염소성분에 예민해 수돗물을 바로 주면 잎 끝이 탈 수 있으므로 정수된 물을 주시거나 수돗물을 하루 정도 받아두었다가 주시는 것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