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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튤립은 봄에 형형색색의 황홀한 꽃을 보여주는 백합과에 속하는 추식 구근식물이에요. 튤립은 과거에 유럽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비싼 가격에 거래 되었어요. 지금은 저렴한 가격에 구근을 구매하거나 절화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요. 봄에 튤립축제에서 빨강, 분홍, 흰색, 보라색의 꽃을 볼 수 있어요. 꽃이 피고 난 구근은 관리를 잘 해주면 내년에도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제대로 관리하기 힘들어 일회성 구근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햇빛

햇빛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요소에요.
튤립은 강렬한 햇빛을 좋아해요. 야외에서 키우거나, 실내의 경우 햇빛이 가장 많이 드는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꽃이 지고 여름이 구근을 수확 뒤에 빛이 적게 드는곳에서 관리해주세요.
[관리 제품]빛 관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식물 생장용 LED를 추천드립니다.

 온도

10~18℃ - 서늘한 온도에서 무난하게 잘 자라요.
튤립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어요.
싹이 나오기 전까지 추운곳에서 관리해주세요.
꽃이 필 때에도 온도가 높으면 꽃이 빠르게 시들 수 있으니 서늘한 곳에서 키워주세요.

물 주기

봄,가을 흙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 실시 (2주에 1회정도) 여름,겨울철에는 월1~2회정도 관수 실시
튤립의 새싹이 나오기 전에는 물 주는 주기를 길게 잡아주세요. 초봄에 싹이 나온 뒤 빠르게 성장하므로, 보통 주 2회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 나올만큼 듬뿍 주세요. 물주기는 계절과 키우는 환경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식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물이 물을 필요로 할 때 주는 것이 좋아요. 화분안의 흙이 항상 물에 잠겨잇으면 뿌리가 숨쉬기 힘들어요. 화분에 손가락을 넣었을 때 건조하거나, 화분을 들었을 때 무게가 가볍거나, 잎에 힘이 없어보이고 얇아지거나 쭈글해졌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아요. [관리 제품]물 주기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물조리개를 추천드립니다.

분갈이 시기 알아보기

화분에 비해 식물이 지나치게 클 경우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 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는 경우
평소보다 흙의 잘 마르지 않는 경우
소형 화분 기준 : 분갈이를 한지 1년이 지난 경우
대형 화분 기준 : 분갈이를 한지 2년이 지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