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PE OF TIME
“오래된 협곡의 단면. 물, 바람에 의해 층층이 깎여 온 그 시간을 생각하면 자연의 웅장함 앞에 가벼워지는 우리의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자연이지만, 그 자연에 새겨진 시간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의 단단함과 견고함, 웅장함을 깨닫습니다. “
아웃도어 라운지
단단한 암석에서 뽑아올린 듯한 모습, 그 속에서 읽을 수 있는 자연의 흐름. 바위에서 자라난 웅장한 수목. 일곱번을 태워도 다 태우지 못할만큼 단단하고 견고한 마가목. 강인한 생명을 가진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 지영준 작가의 의도를 그대로 표현해내었습니다.
그린케어 존
아웃도어 라운지 외에도, 내부의 그린케어존에서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의도 하에, 원시림을 재연하여 그린케어 효과를 극대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