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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BROWN

“지하의 실내공간이지만, 타라코타 벽과 야외 화단 연출로 외부공간이 줄 수 있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오렌지톤 무드에 맞춰 아이보리 식재로는 부드러움을, 그린 식재로는 조화로움을 연출합니다.”

파티션 역할의 식재 연출입니다. 처지는 잎이 테이블 사용에 영향이 없도록 식재 과정에서 각도 조절에 신경 썼습니다. 의자 아래에는 조명과 함께 스톤과 생이끼를 연출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렌지톤의 무드이기에 채도가 낮은 아이보리톤 식재를 믹스하여 연출했습니다. 갈대와 그라스를 덩어리감 있게 반복적으로 연출하면 더욱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오렌지색과 녹색의 조화 역시 포인트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깔끔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