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마초의사춘기 X 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엘리펙스

마초의사춘기에서 항상 가지고 있던 아쉬움이 있다면 바로 저희가 연출한 오프라인 팝업을 접근성의 한계로 더 많은 분이 참여하기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꾸민 멋진 오프라인 공간을 온라인에도 잘 구현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이어오던 중에 올림플래닛을 만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거기 지금 바로 가볼 수 없나?” 지금 바로 다녀오세요! XR기반의 몰입형 콘텐츠 포털 ‘엘리펙스'

‘멀어서, 시간이 없어서’, ‘몰라서 가보지 못한 곳이 많다.’ ‘시간을 내서 가보면 줄이 너무 길거나 또는 행사가 끝난 경우도 있다.’ 이러한 아쉬운 경험이 있는 모두를 위한 서비스가 바로 ‘엘리펙스' 입니다. 엘리펙스에서 제공하는 버추얼 3D 공간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가보고 싶었던 공간이나 현실에 없는 특별한 공간까지! 지금 바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엘리펙스를 운영하는 올림플래닛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버추얼 테크 그룹입니다. 부동산, 전시, 커머스 등 다양한 B2B 산업에 특화된 버추얼 공간(가상현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약 3만개 이상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 속에서 이용자는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온라인 공간과 확장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버추얼 커뮤니티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으로의 연결

엘리펙스 포털은 다양한 브랜드와 셀럽부터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까지 하이퍼리얼리즘 기반으로 설계된 수많은 개별의 독립된 메타버스 세계로 안내하고 이를 통해 새롭게 펼쳐지게 될 메타버스 커뮤니티 문화를 개척해 나갑니다. 이머시브 테크와 다양한 산업이 만나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가상 공간에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전시, 유통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 온라인, 3D 가상공간들은 낮은 몰입감과 너무 어려운 접근성으로 아쉬운 평가가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엘리펙스는 무거운 VR헤드셋을 쓸 필요 없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내가 가진 모바일,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로 지금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 사례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코-크 자이언트 보틀] 공간을 기반으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찾고 응모하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그 안에서 커머스 플랫폼과 직접 연계되며 상품 할인 쿠폰도 제공하여 참여도가 높은 팝업스토어를 구현했습니다.

총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콜렉션 공간. 한정판 콜라보 굿즈 응모 가능합니다. 2층에는 뮤직, 클래식, 글로벌 공간이 있습니다. 뮤직에서는 코카콜라 모델 뉴진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구경 가능합니다. 클래식 공간에서는 역대 코카콜라 포스터들을 한데 모아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공간에서는 현재 전 세계에서 판매중인 코카콜라의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습니다.

[코-크 자이언트 보틀] 같은 공간이 실제로 홍대나 성수에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무한한 상상이 가능한 온라인 공간의 초현실적인 디자인이 오프라인 공간에 구현되고, 반대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체험이 온라인 공간으로 확장된다면? 식물로 세상에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는 마초의사춘기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팝업 공간이네요!

전시/갤러리 사례

앙리마티스

앙리마티스 특별전시회의 공간을 버추얼 3D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사례입니다. 현장의 도슨트 경험 제공은 물론, 전시 이후에도 감동을 되새길 수 있는 버추얼 공간, 버추얼 도슨트 기능 도입을 통해 전시/갤러리 분야의 신규 수익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현장에서 기기를 빌려서 도슨트를 듣는 대신, 내 모바일 기기로 바로 접속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과 집에 돌아와서도 언제든 다시 버추얼 3D 공간을 방문해 현장에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큰 공감과 응원을 불러냈습니다.

버추얼공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오프라인 경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마초의사춘기가 선보일 공간이 기간이 끝난 후에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버추얼 공간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비나미술관

사비나미술관의 아트 콘텐츠를 관람객이 시공간에 제약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버추얼 3D 공간으로 전환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버추얼 3D 공간에서 작가와 후원자들이 함께하는 특별 기금 마련 행사 후원전도 열었습니다. 심지어 작가들의 굿즈를 버추얼 공간 안에서 작가들의 20여 가지 한정판 특별 굿즈를 구경부터 구매까지 할 수 있습니다.

버추얼 공간에서의 경험은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기획자와 참가자가 함께 소통하고, 다른 온라인 채널에 구축된 콘텐츠로 쉽게 연결되고, 굿즈나 상품을 잘 알릴 수 있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쇼룸 사례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BESPOKE Homemeta의 3D 버추얼 공간은 고객들이 가지는 가장 큰 궁금증, ‘그래서 이 제품이 우리 집에 어울릴까?’에 대한 해답 그 자체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봐도 우리집에 어울리는지는 확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우리집과 가장 유사한 평형대의 집을 고르고 집 안의 구조와 인테리어 스타일도 고를 수 있는 가상현실을 구성했습니다. 고객은 직접 제품의 종류와 크기, 색상까지 바꿔가며 최적의 제품을 골라볼 수 있도록 한 버추얼 쇼룸에서 자신만의 인테리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내 공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더 친환경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으로 내가 직접 이동하거나 잘못된 제품을 선택하여 배송 횟수가 추가될 때 우리는 시간뿐 아니라 우리의 탄소소비도 늘어납니다. 더불어 멋진 오프라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자재가 결국 폐기물이 되는 현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버추얼 공간와 오프라인 공간을 합쳐 조금 더 친환경적인 전시문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마초의사춘기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브랜드 발전소

지하철, 버스 등의 광고 매체를 운영하는 ‘브랜드 발전소'의 쇼룸. 지하철 안에는 스크린도어, 디지털포스터, 래핑 등 정말 많은 광고가 있습니다. 엘리펙스 안에서 구현한 브랜드 발전소는 실제 공간과 같은 가상 공간을 둘러다니며 그간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트윈 쇼룸입니다.

단순히 광고 상품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지하철 탈 때의 그 순서와 환경 그대로 구경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로 내려와서 보이는 광고,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가서 계단을 내려갈 때 보이는 광고까지 실제 순서 그대로 체험 가능합니다. 열차를 타러 내려가면 실제 음성 안내 메시지가 들립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스크린도어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게 되면 두 가지 다른 열차가 있습니다. 평범한 일반 열차에서 앞으로 더 나아가면 아이돌 팬들이 꾸민 공간도 볼 수 있습니다.

마초의사춘기와 올림플래닛이 함께 만드는 미래

마초의사춘기 X 올림플래닛 MOU 체결

이번 MOU체결은 저희 마초의사춘기에게 큰 기대와 의미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팝업공간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며 행사에 참여 하지 못한 고객들도 이제 마초의사춘기가 꾸민 공간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초의사춘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공간 경험을 상상하고 있어요!

마초의사춘기가 바라는 미래에는 오프라인 공간의 경험이 조금 더 친환경적이길 바랍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공간 경험을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또는 색다르게 구현할 수 있다면 공간에서 낭비되는 소재의 사용을 줄이거나, 식물과 새로운 방식으로 교감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수 도 있겠죠? 앞으로 마초의사춘기와 올림플래닛이 함께 펼쳐나갈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림플래닛 홈페이지

엘리펙스 홈페이지

editor. SEO.SY @PM팀

식물로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마초의사춘기에서 발행하는 PPP 매거진입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자연과 식물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공간과 컨텐츠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