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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 LIBRARY OF GARDEN-EARTH @로컬스티치 회현

가든어스 PLANT LIBRARY_ BLUE FOREST

“식물=그린. 당연한 공식일 수 있지만, 식물을 탄생시킨 건 물, 하늘, 바람= 블루라는 사실!”

“땅과 식물을 연결하는 블루와 식물과 사람을 연결하는 가든어스만의 블루를 표현했습니다.”

Plant Library 시즌 1, 연희대공원에서

플랜트 라이브러리는 ‘식물에 대한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름을 통해 유추한다면, 식물이 가득한 공간에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을 텐데요. 가든어스의 플랜트 라이브러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도서관을 찾듯, 반려식물을 위해 서적부터 시작해 화분, 마감재 등의 다양한 재료도 직접 고르고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랜트 라이브러리 시즌 1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Plant Library 시즌 2, 로컬스티치 회현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플랜트 라이브러리 시즌2는 확실한 컨셉이 있습니다. 바로 ‘BLUE FOREST’입니다. 식물샵의 그린 그린한 인테리어를 연상하고 오신다면 이번 플랜트 라이브러리의 모습에 어쩌면 놀라실지도 모르겠어요. 보통은 식물하면 초록이 먼저 떠오르지만 가든어스는 식물의 초록 속에 숨겨진 블루에 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공간을 기획하였습니다.
새싹부터 시작된 식물이 우거지고 거대한 숲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는 물과 하늘(햇살), 바람 바로 모두 블루라는 사실! 충분한 블루의 투입이 없이는 울창한 그린도 볼 수 없는 것이죠.
가든어스는 식물과 식물을 연결하는 블루, 식물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가든어스의 블루’를 포레스트로 재현하여 플랜트 라이브러리의 곳곳에 녹여보았습니다.
Key Colors
가든어스의 Earth Blue 컬러를 메인으로, 앞으로 플랜트 라이브러리 곳곳에서 자라날 여린 식물의 어린 잎이 연상되는 Baby Leaf Green, 라이브러리를 가득 채울 부드러운 햇살을 표현한 Sunny Yellow 까지! 3가지의 컬러로 블루 포레스트의 정체성을 담았습니다.
Graphic Motive
라이브러리에서 볼 수 있는 책장에 꽂혀있는 세네카(책등)의 유기적인 형태의 변화에서 착안한 그래픽 모티브를 활용하여 라이브러리만의 BI와 비주얼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그래픽에서 느껴지는 변화는 제각각인 책의 두께처럼 플랜트 라이브러리 안에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의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이 공간이 여러분에게 영감의 공간, 체험의 장, 식물을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라이브러리’ 공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Before
Review